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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선점경영에 관한 특강을 듣고

슈레_플로 2008. 2. 24. 09:41

건국대 신정수 교수의 한국기업의 위기와 기회선점경영이라는 특강을 듣고 내가 소속한 조직에서 나의 위치 나의 생활을 다시금 돌아볼수 있었다.

 

지난한해의 변화의 파도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고

현재의 위치에 있는데 이 위치를 유지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면서 FTA가 타기업에 해당되는 내용으로만 인정하려했던분야를 사회전반, 작게는 개개인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임을 주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것을...

 

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고 그 고민속에서 나를 성장시켜야 하지 않을까?

서비스 산업의 이동이라는 내용을 접했을때는 정말일까 라는 생각이, 현재 사회 시스템을 그나마 이끌고 가는것이 서비스분야인데 해당분야가 저비용의 국가로 이전한다는 생각은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웹기반에서 현재와 같은 발전이라면 인정하지 않을수 없고 나의 의문부호를 내려놓아야만 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내가속한 조직의 영업구조에서의 동기부여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접했을 때, 소속원의 소속감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야겠다. 영업부의 명칭을 전략실행부로 바꾼다... 사회전반의 영업부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고 명칭의 변경으로 과연 자신감과 적극성을 불어넣어줄수 있을지...예비군복을 입은 영업조직의 모습을 어떻게 깔끔한 정장타입의 조직으로 바꿀수 있을것인지...상당한 고민을 해야할것같다.

 

변화의 파도속에서 물밑에 잠겨 표면에 파도가 어떻게 치고 있는지 생각하지않는 행위...

변화의 파도가 물밑에는 미치지 않을것같은 생각 접어야하지 않을까

태풍이 지나갈때  물위의 표면만이 해당하는 일인가?

물위에서 물밑은 정말 고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물밑에서는 물위의 험난한 파도는 보이지 않으니 내가 처한 입장만을 보는 어리석음에  둘을 함께보는 눈을 갖는것이 얼마나 중하고, 중요한지를 새삼느끼게 한 강의였다...

 

변화의 파도를 현명하게 타고 넘기위해 늘 준비하는 마음 준비하는 행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준비는 역시 정보의 섭취 그리고 섭취한 정보를 내 몸에 흡수하고 나의 방파제를 잘 쌓아 올리는것

이를 위해 독서는 필수이고 또한 정보의 교류의 장을 찾아 대화하는 것

열심으로 준비하는 자세 열심으로 준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열심으로 하였던것을 잘 할수 있게하기까지

창의력이 부족하면

벤치마킹을하고 벤치마킹한 것을 내것이 되게하고(모방하여보고 실행하여보고)

직접 경험하여 내몸에 맞는 나의 갑옷을 한벌 만들어 놓는 현명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