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택학습심리학교수가 말하는 4단계 복습법
20분뒤 -> 하루 뒤 -> 일주일 뒤-> 한달 뒤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 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배운 내용을 20분이 지나면 20%, 9시간 지나면 36%, 6일이 지나면 25% 밖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김청택 서울대 학습심리학 교수는 공부에서 복습이 꼭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복습의 역할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들어 공부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복습을 하지 않으면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남지 않아 기껏 들인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 김교수는 복습하는 방법에 따라 과목을 두 가지로 분류했다. 방법이 중요한 과목 (절차식 지식 Procedure Konwledge) 인 수학, 과학과 암기가 중요한 과목 (서술적 지식 Descriptive Kon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