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304

광주 서구 화정동 300년 팽나무

수종: 팽나무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1363번지보호수 지정일:1995.10.11.수고:13m나무둘레: 3.2m주변을 여러차례 걸어가 보았지만 건물 뒤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보호수를 한그루 발견하게 되었다.마을의 가운데 사람들과 동행하고 있는 한그루의 팽나무 이다.나이는 약 300살(지정일기준)당산목으로써 과거 같으면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그늘을 선사 했을것 같다.그리고 마을의 아이들의 놀이터로 무등을 태워주며 지냈을 그런 장소의 나무이다.지금은 건물옆에서 조용히 사람들과 동행하고 있는듯 싶다.

[식물]/보호수 2025.04.27

병아리꽃나무

촬영일: 2025.4.20.촬영지: 선릉개화시기:4월~5월분포지역: 한반도(황해도, 경기도, 전라도 해안가), 중국, 일본꽃말: 의지.왕성.흡사 황매화와 비슷해보이지만일단 황매화는 노란꽃이고 꽃잎이 5장이다잎은 어긋난다.그에 반해 병아리꽃나무는 하얀색 이고, 꽃잎이 4장이며 잎은 마주난다.분류상 속이 달라 다른 종이다.특징• 경상북도 영일군 동해면 발산리의 병아리꽃나무와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371호에 지정되어 있다.ⓐ 면적: 9.917m2ⓑ 지정사유: 학술연구자원• 하얀 꽃이 피는 모습이 어린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병아리꽃나무"라고 불리워진다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이 잘 안되므로 종자 파종이 바람직하다.

장수동 800살 은행나무를 만나다

일시: 20241125일주일 전,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고 다시 같은 800살의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를 만나볼수 있었다.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은행나무는 지금이 11월 말 이어서 은행잎은 모두 떨어지고 없었다. 반계리의 은행나무에 비해보면 처짐도 조금 더 있어보인다.처짐을 방지하기위해 데어 놓은 철기둥이 나무의 주변으로 많이 보인다. 개울물 옆이어서 일까? 푸른 이끼도 좀더 보인다.주변 환경은 반계리 은행나무는 주변이 확 트여 있었는데, 이곳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대공원이지만 주변이 조금 막혀진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지대도 조금 낮아보인다.나무의 크기는 높이 28.1m 둘레 9.1m 이다.은행나무의 유래는 딱히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2021.02.08. 국가 문화유산 천연기념물 제 562호로 지..

[식물]/보호수 2024.11.25

반계리 800살 은행나무를 만나다

방문일시: 2024.11.18. 천연기념물 제167호. 높이가 32m 둘레가 16.27m. 1. 마을사람이 심었다는 설과, 2. 지나가던 대사가 물을 마시고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 것이라는 설이 있다. 식년은 정확하게는 모르고 천연기념물로의 지정은 1964년에 되었으며 약 800살로 추정하였다. 또한 마을 사람들은 이곳 은행나무에 흰 뱀이 살고있는것으로 믿고 신성시하여 아무도 만지지 못하게 하였다고 전한다. 그래서인가? 나무의 벌안이 너무 넓어 나무의 본체에는 근접할수가 없다. 그리고 공터에 조그마한 닭장이 있는데 숫닭은 왜 그리도 우는지? 저기 나무에 있다는 뱀 때문일까?...ㅋ 뱀잡는게 닭이라지 않던가?...ㅋ 몇주를 미루고 미뤄 기대하고 고대했던 반계리 은행나무 인대, 기대를 너무 크게 했었을까?!..

[식물]/보호수 2024.11.18

국경찔레꽃

촬영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건너말공원 촬영일: 20240527 찔레꽃말: 고독. 가족에 대한그리움 중국과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 자생하는 꽃으로 이름의 유래도 여기에서 나왔다고 한다.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햇볕이 잘드는 시냇가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 높이: 1~2m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장미과 낙엽활엽관목 개화시기: 5월 학명: Rosa jaluana .

방학동의 600살 은행나무를 만나다.

언제: 2024.04.28. 위치: 서울 도봉구 방학동 원당샘공원내 교통수단: 지하철과 도보 이동: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하차 도보로 약 10분 지하철1번 출구나와 우측으로 직진후 E마트 에브리데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 언덕배기올라 길건너 좌측 사이길로 계속직진하면 원당샘공원에 도착. 조금더 들어가 약수터 앞 우측에 있다. 서울시는 1968년 형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이 나무를 서울시 보호수 1호로 지정하였고, 이후 2013년 문화적 가치 등급을 조정하여, 보호수 지정을 해제하고 기념물로 그 격을 상향조정 하였다는 그런 나무를 만나고 왔다. 이름하여 방학동 은행나무_대감나무. 지정당시 550살로 추정하였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격변기 경복궁 증축의 징목 대상이었으나 마을 주민..

[식물]/보호수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