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지난해보다 3주정도 늦게 다시 무등산을 찾았다...
지난번에도 다음주에 무등산 천왕봉을 개방한도 했는데....
이번에도 다음주에 개방한다한다...
일주일후 다녀올것을 하는 아쉬움을 남겨둔체...
전번보다는 짧게 시간에 쪼끼어...
아침 10시30분 증심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입구로 향하는 산행코스다
시간은 최종 하산시간 14시 30분이었으니
약 4시간정도 소요했다.
중봉에 가득한 억세를 보기위해 간 이번의 산행이었다...
절반은 지고 절반 아직파릇파릇하였다
정상부터 시작된 단붕은 중봉까지의 절반이상은 내려와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모습은 초록색사이로 점점이 노랑과 빨강을 뿌려놓은듯하다...
다음주 천왕봉을 개방하는 시기엔 한결 단풍이 듬뿍 들어있을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