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2022.12.22~23) 물부족이 심각한 광주광역시에 폭설이 내렸다. 최소40Cm이상.
하루종일, 그리고 연이틀 눈이 내려 온통 도시는 엉망이다.
당일은 너무 많은 눈때문에 방에 콕 들어 앉아 움직이지 않다.
다음날 햇살과 함께 도시의 한쪽 면을 보고왔다.
눈을 뭉처보니 잘뭉처지지는 않네요!
도심에 많은 눈이 왔으나 아쉽게도 수증기를 그닥 품지 않아서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네요.
설명은 사진으로...

전날저녁, 들어가는길에_1



뒷산의 아침



뒷산의 아침 3

눈이 그치고 점심때 버스 승강장

움직이지 않은 차량이

도로옆 가로수



산책로 옆 길_2

산책로 옆 길_3

산책로 옆 길_4(의자)

산책로 옆 길_5

산책로 옆 길_6

산책로 옆 길_7

산책로 옆 길_8

산책로 옆 길_9

산책로 옆 길_10
저멀리 무등산이 보이는데
다른때에 비해 참 가까이 보이는 한때였다.

산책로 옆 길_11

산책로 옆 길_12

산책로 옆 길_13


전기줄의 참새를 연상케하는 비둘기들 !
온통 눈이니 비둘기도 앉을곳이 없어 저리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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