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0.10.02.
관리번호 : 경기 남양주 17
수종 : 은행나무..2본
지정일: 1982.10.15.
수령 : 500년 (지정일기준)
수고 : 35m / 25m
부스럼을 앓고있던 세조가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만나 깨끗히 낫고 한강을 따라 환궁하는길에 양수리까지 오니 밤이 이슥해 쉬어가게 되었는데, 운길산에서 종소리가 들려왔다. 신하가 알아보니 천년고찰 터 암굴속에 십팔나한이 앉아있고 천장에서는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종소리를 내는것이라했다.
세조는 이곳에 절을 복원해 수종사라 부르고 이 은행나무를 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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