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혼비
2019.05.07.
아무튼 시리즈 중 한권
출판사: 제철소
술꾼의 이야기!
술을 많이 마시건 적게 마시건 한번쯤은 격어보았을 이야기. 과거의 나를 회상해 볼수 있었던 이야기 책이다.
어렵고 어려운 술.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 놓으니 술술 술도넘어가고 이야기도 잘 넘어간다.
군대가서 훈련을 잘 뛰어보지않은 보직을가진 짬이나 의무 보직들이 훈련받는것이 일인 보직들보다 얘기거리가 더 많은건 왤까요?
이책 보고 나도이랬는데 라고 썰을 풀기에도 그만일 정도로 잘 설명 해주었다.
한번쯤 과거를 회상하며 또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은 어떻게 마셔왔는지 궁금하면 한번 읽어보시라. ㅋㅋ.

'[독서] > 讀書 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고흐가 당신 얘기를 하더라 (4) | 2024.11.11 |
---|---|
염증해방 (0) | 2024.10.23 |
블루 머신 (1) | 2024.09.20 |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1) | 2024.09.05 |
도종환님의 담쟁이 (0) | 201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