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4.05.19.
말로만 글로만 보던 고석정을 드디어 방문해 보았다.
그냥 전망 탁트여 경치좋은 강가의 정자하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만은 않았다.
주변의 경치는 물론이거니와 바로앞 고석바위는 압권이다.
그리고 그 우측 옆으로는 모래톱이 형성되면서 자그마한 석호가 만들어지고 있고, 물 옆에서 바라보는 고석바위와 정자는 나름 운치를 느낄수 있다.
바위 위를 오르고 싶었으나 통제 표석에 그만두고 아래서 감상하는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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